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문제점 === 지나치게 많은 심리 묘사와 일본 [[라이트 노벨]] 특유의 질질끌기식 전개가 권마다 이어져 서사 진행 속도가 매우매우 느리다. 그만큼 설정과 주인공 및 주변 인물들의 심리상태와 인물의 특징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긴 하나,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들이 있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취향을 타는 지점. 주인공에게 시련을 부여하기 위해서 작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군데군데 있다는 점 또한 지적받는다. 타 라이트 노벨의 애니화 분량을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2쿨 분량 1 시즌당 라이트 노벨 4권에서 많으면 5권 정도이지만, 리제로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애니메이션 2기)|시즌 2]]까지의 내용이 책으로 무려 15권 분량에 해당한다.[* 이는 애니메이션이 타 애니메이션들에 비해 원작에 비례한 전개속도가 빨랐다는 말이기도 하다.] 기존 라이트 노벨에서 볼 수 없었던 깊은 각본과 설정, 심리묘사에 매력을 느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적인 스토리 중심의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했던 독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에 지쳐 책장을 덮고 떠나기도 한다고. 흩어진 설정도 문제가 되곤 하는데, 설정을 본편이 아니라 외전이나 특전에서 공개하는 것이 주요 문제점. 특히 제국편인 7장(26권~)에 들어선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주,조연 캐릭터들과 각 캐릭터의 장황한 심리묘사와 서사로 인해 결국 단편집과 EX가 준필수가 되고 말았다. 읽지 않아도 본편 이야기 자체는 아슬아슬하게 따라갈 수 있지만,[* [[프리실라 바리에르|프리실라]]의 과거를 다루는 홍색희담은 예외. 프리실라가 왜 제국으로 넘어와 아벨과 협력하는지 본편에서 설명되지 않기 때문에, 읽지 않으면 7장의 전개 전체를 이해할 수 없다.][* 한술 더 떠 [[카라라기 도시국가]]의 전설적인 존재이자 [[플뤼겔(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플뤼겔]], [[사테라(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사테라]]와도 연관 있는 [[알렉(이세계 콰르텟)|호신]]이라는 존재는 아예 본편과 상관없는 크로스오버물인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에서 풀린다.] 캐릭터들의 행동에 이해되지 않는 지점이 많아지고 흥미를 잃기 쉬운 [[군상극]]의 구조를 띄고 있다. 또한 본편 34권을 기점으로 기존 if 루트에만 등장했던 캐릭터나 설정을 차용하는 등 장편 소설 특유의 코어팬을 위한 팬서비스적 요소들도 늘어나 진입장벽을 한층 더 높이는 요인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